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홀몸 어르신들이 낙상사고가 나면, 응급처치나 돌봄을 걱정해야 하는 경우를 빈번히 볼 수 있다. 질병관리청 2018년 낙상사고 분석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 낙상사고가 52.1%로 급증(’15년, 3,647명→ ’18년, 5,546명)하고 있고, 장소는 집이 53.6%, 활동은 일상생활이 69.5%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. 따라서 고령자의 낙상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지자체별로 시행되고 있다.부천시는 소득재산 선정기준 없이 혼자 사는 고령자의 안